레버쿠젠 vs FC서울 친선 경기…류승우는 벤치행

류승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버쿠젠 vs FC서울 친선 경기…류승우는 벤치행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K리그 클래식(1부리그) FC서울의 'LG전자 초정 바이엘 04 레버쿠젠 코리아투어 2014'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날 류승우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지난 28일 독일 4부리그 아헨과 평가전서 레드카드를 받은 류승우는 독일 축구협회로부터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프리시즌서 계속될 징계이기 때문에 류승우는 벤치 신세가 됐다.

한편 레버쿠젠의 로저 슈미트(47) 감독은 "이번 경기는 우리 팀이 시즌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일정이다. 친선전을 떠나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경기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레버쿠젠vsFC서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버쿠젠vsFC서울,류승우가 결장이라니" "레버쿠젠vsFC서울, 류승우 한국까지 왔는데" "레버쿠젠vsFC서울, 류승우 안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