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FC서울 창단 30주년을 맞아 구단 올드스타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인다.
30일 열리는 FC서울과 바이엘 04 레버쿠젠(독일)과의 친선경기에 앞서 FC서울 추억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과 친선경기를 한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FC서울 출신인 이영표를 필두로 개그맨 강호동, K리그 홍보대사 윤두준, 가수 민호, 이기광 등이 함께한다.
친선경기는 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FC서울과 레버쿠젠 친선경기의 티켓을 소지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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