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는 틀 형성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세계적인 아동구호기관인 유니세프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남대문 클린데이 시행,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이다.
'롯데손보 희망포인트' 행사도 진행했다.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 데이' 성적에 따라 롯데자이언츠 승리시 1000만원 및 타자의 홈런시 200만원, 안타시 100만원, 투수의 탈삼진시 100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시즌 종료 후 총 적립금 1억원을 유니세프에 아동구호 및 복지를 위한 기금으로 일괄 기부했다.
유니세프데이는 롯데자이언츠 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당일 경기에 유니세프 후원아동을 초청하고 전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는 어린이 후원 행사다. 롯데손보는 2011년부터 희망포인트 행사를 통해 유니세프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소재의 오산고등학교와도 장학사업 결연을 맺고 현재 5년째 진행하고 있다. 2009년 성적이 우수하고 학자금 보조가 필요한 신입생 5명을 대상으로 첫 롯데손보 장학생으로 선발,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롯데손보와 유니세프는 다문화가정 어린이 여행 및 문화체험 지원, 자녀보험의 원수보험료 1%와 자동차 보험 체결 시 건당 100원의 기금 적립 및 기부, 유니세프 자선콘서트 후원 등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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