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별장서 유병언 돈가방 발견…"왜 10억을 두고 갔을까"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순천 비밀 별장 '숲속의 추억'에서 유 전 회장의 돈가방을 찾아냈다.
지난 5월25일 검찰의 수사 이후 유 전 회장이 비밀 별장서 도망치면서 이 돈을 놓고 갔다고 알려졌다.
당시 체포된 유 전 회장의 비서 신모씨는 "'숲속의 추억' 별장 통나무벽에 비밀 공간이 있다"고 진술했고 이틀 뒤인 지난달 27일 검찰은 신모씨가 말한 비밀공간에서 돈가방을 찾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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