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신혜 일본 팬미팅, 친오빠 박신원 깜짝등장하자 팬들 '환호'
배우 박신혜가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박신혜의 오빠가 화제다.
총 6곡의 무대를 선보인 1부에서는 그간 출연한 작품의 OST는 물론 '넌 이별 난 아직' '팔베개'와 최근의 'My Dear'까지 음원으로만 공개됐던 세 곡의 라이브 무대가 첫 선을 보여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특히 '새까맣게' 'My Dear' '팔베개' 세 곡은 스페셜 게스트로 'My Dear'의 작곡가인 친오빠 박신원이 깜짝 등장해 기타 연주와 함께 어쿠스틱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꾸며 '우월한 남매'의 자태를 일본 팬들에게 뽐냈다.
한편 박신혜가 '상속자들' 속 차은상 교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하자 장내는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 소식에 네티즌은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 둘다 훈남훈녀"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 기타실력도 일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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