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중 중점관리대상 162명에 대한 등록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장애예방교육과 장애체험을 실시하고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는 낙상예방교육, 운동치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실질적인 재활의지와 일상생활 기능향상에 도움을 줘 장애인들이 장애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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