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18일 부산은행 광주영업부(상무지구 우체국보험회관 1층) 개점식에서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이 사랑의 선풍기 100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선풍기 1000대는 이미 5개구에 배송을 마친 상태다.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은 “하절기 무더위에 고생할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개점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런 전달식을 계획한 부산은행에 크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