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소연 시즌 7호골 첼시, 숙적 아스널에 2대1 승 '역시 지메시'
지소연(23·첼시레이디스)이 시즌 7호골 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날 지소연은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뛰며 그라운드를 쉼 없이 누볐다. 첼시 레이디스는 후반 4분 오기미 유키의 선제골과 후반 18분 지소연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2대0으로 앞서갔다. 아스널 레이디스는 후반 20분 켈리 스미스의 페널티킥 만회골로 역전을 노렸으나, 끝내 게임을 뒤집는 것에는 실패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13일 런던비즈와의 경기에서 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연이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메시'의 클래스를 유감없이 입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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