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재테크]고배당주·우선주·고수익 채권에 분산투자
한국투자증권 '인컴펀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휴가철 재테크 상품으로 인컴펀드, 배당주펀드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인컴펀드는 경기의 영향을 덜 받으며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과 이자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구조화됐다. 일반 주식보다 배당률이 높은 고배당주나 우선주, 고수익 채권인 하이일드와 이머징채권, 부동산 배당상품 리츠 등에 투자한다. 단일 자산보다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전체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변동성을 낮출 수 있다. 인컴 펀드 중에서도 다양한 자산과 국가에 투자하는 '멀티에셋 인컴' 펀드가 좋다.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한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채혼-재)' 펀드는 전세계의 다양한 인컴 자산에 분산투자하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채권 투자비중을 조절해 수익 증대와 위험 분산을 추구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14일 기준 6개월간 5.90%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두번째 추천 상품은 배당주펀드다. 저성장·저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배당투자의 매력은 커지고 있다. '신영밸류고배당(주식)' 펀드는 높은 성장 잠재력, 일관적인 배당정책, 합리적인 배당성향 등을 지닌 '가치 배당주'를 선별해 장기 투자하는 상품이다. 박스권 장세에서도 지난 3년간 코스피지수는 5.06% 하락한 반면 이 펀드는 37% 상승하면서 탁월한 장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0.03%다.
마지막으로 해외여행비용 및 목적자금 마련 등을 위한 중장기 투자전략으로 적립식펀드를 추천했다. 적립식투자는 주가상승 시 적은 수량을 매수하고 주가하락 시 더 많은 수량을 매수하기 때문에 투자심리를 극복할 수 있다. '트러스톤칭기스칸(주식)'과 '한국네비게이터증권(주식)' 펀드를 추천펀드로 꼽았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