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미선 아나운서, 'SBS 8뉴스' 새 앵커 발탁…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8뉴스' 새 여성 앵커로 정미선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이에 따라 기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정미선 아나운서가 새로운 'SBS 8뉴스' 앵커로 확정됐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2003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 후 보도와 교양 프로그램 등을 맡으며 신뢰도 높은 진행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SBS 보도국 관계자는 "정미선 아나운서의 신뢰도와 진정성이 SBS 뉴스의 지향점인 공정성과 신뢰성 공감 있는 뉴스와 부합 한다" 며 정 아나운서를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3년 넘게 ‘SBS 8뉴스’를 진행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해외 연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주말 8뉴스 3년, 평일 8뉴스 3년 등 입사 이후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며 "현재는 나의 삶에 쉼표가 필요한 시기이고 후에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고 밝혀 자신의 거취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미선 아나운서 공정한 진행 부탁해요" "박선영 아나운서를 못 보게 되다니…" "정미선 아나운서 언론인의 자질에 부합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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