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녀파이터' 송가연, 日 공도 무술가 에미 야마모토와 데뷔전
'미녀파이터' 송가연(21·TEAM ONE)의 프로 데뷔전 상대가 확정됐다.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측에 따르면 "뛰어난 기술보다 선수로서의 투지를 보여 줄 수 있는 데뷔무대를 만들기 위해 송가연과 비슷한 조건을 가진 선수를 찾고자 노력했다. 상대인 에미 야마모토는 송가연과 마찬가지로 프로 데뷔는 이번이 처음이고, 아마추어리그에서 전적을 쌓아온 격투기에 대한 열정이 강한 선수"라고 밝혔다.
에미 야마모토는 29살 늦은 나이에 격투기를 시작해 이제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오랜 기간 일본의 전통 무술인 공도를 해왔다고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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