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최고위원은 개표 결과 발표 직후 연설을 통해 "박근혜 정부와 국민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쌓은 경륜과 경험을 모두 쏟겠다"고 다짐했다.
김을동 최고위원은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여성과 청년 등 사회적 약자들이 꿈을 꾸고 비전을 실행할 수 있는 진정한 국민정당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김무성 대표를 도와 정당을 이끌겠다"고 짤막하게 소감을 언급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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