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봄 욕, '룸메이트'에서 '삐~' 처리돼 뭐라고 했나 들어보니…
가수 박봄이 방송에서 욕설을 해 시청자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캠핑 장소로 떠나기 위해 박민우가 운전하던 차의 에어컨이 고장났고, 전날 잠을 많이 못 잔 박민우는 "어제 잠을 한 숨도 못 잤다. 더우니까 졸리기 시작한다"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운전을 하면서 차를 가드레일 쪽으로 향했고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서강준은 박민우를 부르며 그의 팔을 잡아당겼다. 박민우는 정신을 차리며 핸들을 꺾었고, 차가 휘청이며 탑승자들은 깜짝 놀랐다. 특히 박봄이 비명을 지르며 무의식적으로 "어우, XX"라고 욕설을 해 방송에선 '삐~' 처리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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