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이보다 화려한 주말 나들이는 없다! 가자 슈퍼매치로!"
FC서울이 1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매치를 맞이하여 SUPER라는 이름에 걸맞은 '슈퍼 이벤트'로 팬들에게 축구 경기 그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GS SHOP에서는 포토존과 게임존 부스를 마련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르꼬끄에서는 캐논 슛 이벤트를 통해 100㎞ 이상을 기록하는 참가자들에게 새로 출시된 Coupe 축구화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 전까지 팬들의 허기를 채워줄 원할머니 보쌈과 GS칼텍스에서 제공되는 시원한 생수도 마련되어 있다.
장내에서도 ‘슈퍼 이벤트’는 계속된다. FC서울 응원도구로 제공되는 클래퍼에 행운의 번호를 삽입, 1등 당첨자에겐 300만원 상당의 GS상품권을 제공하며, 전광판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25명을 추첨하여 7월 30일에 열리는 'LG전자 초청 FC서울-바이엘 04 레버쿠젠 친선경기' 입장권을 증정한다. ‘하프타임의 꽃’ 사다리타기 이벤트에는 평소보다 선물이 2배 규모로 확대되어 최고 40만원 상당의 GS SHOP상품권과 르꼬끄 상품권이 지급되고, 사인볼 300개도 주어진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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