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체인 모아종합건설이 해당 아파트에 대한 한국시설공단의 정밀조사결과를 반영해 제출한 '보강 및 보완계획서'가 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해당 아파트는 64%의 공정률을 보인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 이 때문에 완공시점이 오는 11월에서 내년 1∼2월로 연기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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