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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룸버그 소비자 만족도 37.6…전주比 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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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6일까지 한 주간 미국의 블룸버그 소비자 만족도 지수가 37.6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직전 주 36.4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이는 2008년 이후 3번째로 높은 수치다. 블룸버그 통신은 올해 고용이 늘고 실업이 줄어든 것이 지수 상승의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조셉 브루셀라 블룸버그LP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개선되는 고용시장과 주식시장이 중간소득층의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고 그들의 재정 상태를 부양했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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