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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中회사채 발행시장 10배로 '32조달러'

최종수정 2014.07.10 10:07 기사입력 2014.07.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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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스위스 예상…주식시장 시가총액은 54조달러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2030년 중국의 회사채 발행시장 규모가 10배로 확대되고 주식시장도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스위스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가 예상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CS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2030년 중국의 회사채 발행 규모가 32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CS는 신흥시장 회사채 중 60%는 중국 기업의 채권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주식시장과 관련해서는 현재 3조4000억달러인 시가총액이 54조달러로 확대돼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8일 기준으로 중국의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미국(23조54961억달러) 일본(4조7342억달러) 영국(4조980억달러) 홍콩(3조5674억달러)에 이은 세계 5위다.

CS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자본시장 격차는 점점 줄어 현재 글로벌 증시에서 차지하는 신흥시장의 비중은 22%에 불과하지만 2030년에는 39%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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