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종 발표, "이번 휴가땐 책 좀 읽어볼까?"
국립중앙도서관이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80종에는 세계적인 작가들의 인터뷰를 실은 ‘작가란 무엇인가’(파리 리뷰)와 유럽의 역동적인 1913년을 볼 수 있는 ‘1913년 세기의 여름’(플로리안 일리스), 이순신의 정신 자세를 엿볼 수 있는 ‘진심진력’(박종평), 살아있는 생명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조홍섭) 등이 포함됐다.
단순 목록뿐만 아니라 저자 소개와 간략한 서평, 책 속 좋은 문장 등 추가 정보까지 함께 제공한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을 접한 누리꾼은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드디어 발표됐군" "휴가철 읽기 좋은 책 국립도서관에서 볼 수 있나"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 어떤 책이 선정됐을지 궁금하다" "국립중앙도서관 추천도서구나"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주소가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과 전체 책 명단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http://www.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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