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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協, 11일 건설 안전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최종수정 2014.07.09 13:39 기사입력 2014.07.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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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김성태 의원(국토교통위 새누리당 간사)과 함께 오는 11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건설 안전 강화를 위한 철강산업의 역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H형강, 철근 등 건설 공사의 기본이 되는 자재의 품질 확보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설 안전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교수가 '건설공사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김영환 한국건설품질협회 원장이 '건설용 강재 품질관리의 중요성 및 정책 제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박영석 한국강구조학회 회장, 김태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부회장, 박영수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장 등이 나선다.

철강업계는 한국산업표준(KS)에 따른 인증을 취득하지 못한 수입산 철근이 국산으로 둔갑돼 유통되면서 국내산 제품 품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올해 5월 현대제철과 대한제강이 롤마크를 위조해 국내로 유입됨에 따라 해당업체가 수입업체를 형사 고소하는 등 강경한 법적대응에 나섰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정치권, 학계, 업계 인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철강 안전 확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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