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는 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오일환 부회장 등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9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모범상 및 장기근속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일환 상근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철강업계가 위기에 처해진 상황에서 협회 전임직원은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부회장은 “지금까지 철강업계 발전에 힘쓴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철강업계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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