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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과거 대본 없던 노출신 떠올리며 "양아치랑은 일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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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과거 대본 없던 노출신 에피소드 회상

문소리 과거 대본 없던 노출신 에피소드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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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문소리,과거 대본 없던 노출신 떠올리며 "양아치랑은 일 못하겠다"

문소리가 여배우로서 영화 촬영 중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1회에서 문소리는 과거 노출신에 대해 말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소리는 킬링분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10년 전 이야기다. 대본에서는 없었는데 촬영날 아침에 가니까 과한 노출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소리가 "제작진이 '다른 영화에서는 많이 벗으셨으면서 왜 그래요'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고 말하자 모두가 놀랐다.
이에 대해 문소리는 "그래서 나는 작품을 안 한다고 했다. 저렇게 말하는 양아치들이랑은 일을 못하겠다고 말했다"고 솔직히 말한 당시 상황에 대한 감정을 털어놨다.

특히 문소리는 당시 "매니저에게 일부러 '시동걸어! 이 XX야!'라고 말한 사실을 전하며 나한테 그런 폭언을 일삼은 사람에게 보라고 일부러 그랬던 거였다. 나중에 매니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고 말했다.

문소리 킬링분노 소식에 네티즌은 "문소리, 직설적이다 ""문소리, 과한 노출신이 있었구나" "문소리, 킬링분노 공감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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