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된 차량은 각 복지단체 이용자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특수제작 차량으로, 휠체어리프트 차량 3대, 노약자이동차량 14대 등 총 17대다. 또한 각 단체별로 240만원의 운영경비를 별도 지원했다.
생보사회공헌위의 차량기증사업은 2000년부터 생명보험업계가 공동으로 펼치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사회복지단체에 특수 개조차량을 기증해 노인 및 장애인에게 교통 및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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