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25일 두 차례 후속교육 개최"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광양시가 작지만 강한농업인 육성으로 농업·농촌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열어가기 위해 '강소농 후속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평소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새로운 농업정보 습득 등에 대한 강소농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시는 강소농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11일 농업인 교육관에서 시민사회교육연구소 윤혜향 소장을 초빙해 '고객관리 서비스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25일에는 ㈜지앤비 이승현 박사가 '환경분석(BCC & SWOT) 및 경영진단' 이란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강소농은 비록 경영 규모는 작지만 생산·가공·유통·마케팅 등에 필요한 각종 능력을 불어넣어 성공한 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며 “이번 후속교육들이 강소농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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