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축구대표팀 로빈 판 페르시[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로빈 판 페르시[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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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네덜란드의 주장 로빈 판 페르시(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배탈로 준결승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루이스 반 할 네덜란드 감독(63)은 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판 페르시가 복통으로 아르헨티나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했다. 그는 “결단을 내려야한다. 주장 반 페르시는 중요한 존재로 항상 경기에 뛰었지만, 현재 반 페르시의 상태는 뛰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 판 페르시는 이날 공식 팀훈련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개인훈련으로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판 페르시가 아르헨티나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이번 대회 두번째 결장이 된다. 그는 지난달 24일 칠레와 조별리그 경기에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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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페르시는 스페인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넣은 다이빙 헤딩골을 포함해 이번 대회 네 경기에서 세 골을 넣었다. 아리언 로번(30·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네덜란드의 공격을 이끌었다.

독일이 브라질을 7-1로 꺾고 결승에 선착한 가운데 네덜란드는 10일 오전 5시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한장 남은 결승진출 티켓을 다툰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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