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김주하 은행장이 7월 전국 광역시를 잇달아 방문하는 2차 영업현장 챙기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김 행장은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서울·대구·울산·인천·대전·세종·광주 등 광역시를 잇달아 방문한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전국에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오후에는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에서 부산지역 영업점장들을 소집해 특별강연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행장은 "상반기에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사업 전반이 고른 성장을 보였다"며 "하반기에도 부실여신 관리와 수수료 사업을 추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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