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내정자는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이사로 재직중이다. 또 박원순 시장이 변호사 시절 운영했던 '역사비평'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참여·소통보좌관은 황윤옥(51) 교육감직 인수위원이 맡는다. 황 내정자는 현재 하자센터 부센터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공동육아와 공동체 교육'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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