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메리츠화재, 부서 통폐합 조직개편 단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리츠화재가 1일 부서 축소와 인력 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본사 본부효율화 및 대팀제 개편에 초점을 뒀다. 우선 경영관리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경영관리본부'로 통폐합해 전사 경영ㆍ리스크관리를 위한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 영업 및 보상본부는 현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계리팀은 선임계리사 산하 '보험수리팀'으로 편제했다. 홍보팀과 브랜드팀은 '홍보팀'으로, 보험RM팀과 자산RM팀은 '리스크관리팀'으로 통폐합했다. 지역단의 경우 새서울지역단은 '서울지역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조직개편으로 임원ㆍ부서장의 관리범위가 확대돼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유사기능 통합 및 조직의 효율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인력운영 유연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