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과 CJ 등 9개 집단이 13개사를 소속 집단에서 제외했고, 5개 집단이 각 1개씩 5개 기업을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과 롯데, 현대중공업, 인천도시공사, 코오롱 등은 각 1개사를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삼성은 숙박업을 하는 신라스테이를 설립하면서 계열사 숫자를 늘렸고, 롯데는 부동산개발업을 하는 롯데인천타운을 설립했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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