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인원은 40명 정도며, 입사 지원서는 이날부터 7월 14일까지 채용홈페이지(kibo.incruit.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기보는 정부의 과도한 스펙요구 개선 정책을 반영해 서류전형에선 자격증 기재 없이 어학점수 최저기준만을 제시했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전 과정에 외부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며 블라인드 선발형식을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한 전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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