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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H조 꼴찌' 대표팀, 30일 새벽 귀국

최종수정 2014.06.27 09:34 기사입력 2014.06.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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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사진=김현민 기자]

축구대표팀[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대표팀이 30일(한국시간) 새벽 4시 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대표팀은 27일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앙스에서 열린 대회 H조 조별리그 벨기에와의 세 번째 경기에서 0-1로 졌다. 전반 44분 스테번 드푸르(26ㆍFC 포르투)의 퇴장으로 유리한 상황을 맞았지만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오히려 계속된 역습에 허를 찔렸다. 후반 32분 디보크 오리기(19ㆍ릴 OSC)가 한국 벌칙구역 앞에서 중거리 슈팅을 했고, 골키퍼 김승규(24ㆍ울산 현대)를 맞고 나온 공을 얀 페르통언(27ㆍ토트넘)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이날 패배로 대표팀은 1무 2패를 기록, H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28일 휴식을 갖고 KE062편을 통해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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