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일본 도쿄지점 부당대출, KB국민은행 전산시스템 갈등 등의 금융사고를 일으킨 KB금융에 대한 제재 건을 상정해 논의했으나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징계를 유보하고 내달 3일 재논의키로 결정했다.
다음 제재심의위원회는 다음달 3일 열린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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