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용노동지청, 산·학·관 지원 MOU 체결
[아시아경제 노상래]
목포고용노동지청은 24일 조선업종의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조선이공대 및 유진기업㈜ 등과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 광역단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산·학·관 업무협약은 전남 서남권지역의 핵심 산업인 조선업이 그동안 수주물량 감소로 근로자가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등 고용사정이 크게 악화됐으나 최근 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 등의 수주물량 증가로 올해 신규인력 2500여명이 필요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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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조선이공대는 우수인력 육성 및 지원, 유진기업㈜은 신규직원 채용 때 대학졸업(예정)자 우선채용 및 청년고용 일자리 창출,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우수 강소기업 정보 제공 등을 통한 청년층 취업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황선범 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람직한 산·학·관 업무협력 체계가 구축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광주·충청·인천·경기권까지 인재 육성·지원이 가능한 대학교를 계속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조선업체와 연계시켜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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