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지난 23일 월 7000원에 국내외 영화, 드라마, TV시리즈물 등 1만2000여 편의 주문형 비디오(VOD)를 무제한 제공하는 '한국형 넷플릭스(Netflix)'서비스인 '유플릭스 무비'를 선보인 바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유플릭스 콘텐츠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영화 장면을 이용해서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추후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비디오 서비스에 대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더욱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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