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상현 "세월호 특위, 여야 합의대로 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3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기관보고는 여야 합의 일정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국조특위를 구성하고 국정조사 시작을 미루면 어쩌자는 거냐"며 이 같이 밝혔다.
윤 사무총장은 "세월호 특위 전체회의가 이달 2일 특위가 구성된 지 20일 만에 열리게 됐지만 기관보고 일정조차 뒤틀려진 상황"이라며 "여야 합의대로 국정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월호 국조특위는 오는 26일부터 기관보고를 실시하기로 여야가 합의했지만 유가족들의 반발로 다시 갈등이 불거지는 모습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