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포르투갈, 2-2 일진일퇴 "바렐라, 포르투갈 살린 극적 동점골"
2014 '브라질 월드컵' 죽음의 G조 조별리그 2차전 미국- 포르투갈 경기에서 극전인 동점골이 나왔다.
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전반 5분 나니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강력한 슛을 날리며 선제골로 터뜨렸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위기를 맞았다. 원톱으로 나섰던 엘데르 포스티가가 전반 16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결국 에데르가 교체로 투입됐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 호날두의 크로스를 바렐라가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2-2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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