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0일 고속도로 톨게이트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국민참여 톨게이트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참여고객에게 서비스 평가 1건에 대해 1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총 2만건 내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비스개선 우수 제안자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평가문항은 ▲고속도로 이용형태 ▲직원서비스수준 ▲하이패스 이용 불편사항 ▲시설청결상태 ▲서비스 개선제안 등 5개다. 평가결과는 고속도로 톨게이트경영평가와 근무자 교육, 시설·환경개선 등에 활용된다. 평가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www.ex.c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