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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당·청은 수레 양 바퀴… 일방적 관계 아니야"

최종수정 2014.06.20 08:21 기사입력 2014.06.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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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당권 도전을 선언한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당이 청와대에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당·청관계에 대해 오해하는 분 계시다"며 "수레 앞뒤 바퀴처럼 청와대서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KBS와의 인터뷰에서 "당청관계는 수레 양 바퀴와 같다"며 "당과 청와대가 서로 삐걱 거리지 않고 가야 국민이 안심하고 나라가 편안히 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다른 전당대회 출마자인 서청원 의원과 친박(친박근혜계)으로 분류되는 데 대해서는 "친박·비박·원박·돌박 얘기가 있지만 박 대통령이 되신 이후 모든 분들이 친박"이라며 "언론에서 편의상 비박·친박 말씀하시는데 실질적으로 확연한 구분은 당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역사인식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는 "과거 발언이나 강연이라든가 거기에 대해 방어하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느끼는 심정과 감정을 유의하셔서 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잘 판단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홍 의원은 전날 전교조가 법외 노조라는 판결에 대해서는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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