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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미국발 훈풍에 상승…닛케이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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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9일 일본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당분간 제로금리를 유지할 방침을 밝히면서 뉴욕증시가 오른 것의 영향을 받았다.

닛케이225지수는 1.62% 오른 1만5361.16으로, 토픽스지수는 1.59% 상승한 1269.04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이날 종가기준으로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요타 자동차가 2.2% 올랐다. 프린터 제조사 세이코 엡손은 실적 전망이 예상을 웃돌 것이란 소식에 7.4% 급등했다. 야스카와 전기는 크레디트스위스의 등급 햐향 소식에 2.3% 내렸다.

스미모토미쓰이 자산운용의 하마사키 마사루 선임 전략가는 "엔 값이 약간 올랐지만 FRB의 긍정적인 성명에 투자자들이 안도했다"면서 "미국이 금리를 올리겠지만 경기회복에 따른 달러 강세가 일본 증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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