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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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380,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39% 거래량 63,685 전일가 382,000 2026.04.23 14:18 기준 관련기사 신세계百, 가정의 달 앞두고 '얼리 기프트' 행사 진행 신세계 사우스시티, 스포츠·아웃도어 강화…젊은 고객 유치 나서 신세계 아카데미, 여름학기 개강…웰니스·재테크·키즈 강좌 확대 백화점이 18일부터 본점,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재배된 껍질째 먹는 수박을 1통에 980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애플수박'으로 불리는 이 수박은 13브릭스의 높은 당도는 물론 어른 주먹 만한 크기에 껍질이 얇아 껍질째 그냥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수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수박 속은 일반적인 맛이지만 얇은 껍질은 아삭한 오이 껍질 정도의 두께와 식감으로 껍질을 함께 먹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며 "크기가 작아 보관이 쉽고 휴대가 편해 캠핑 등 나들이 간식으로도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에 따르면 애플수박은 한 40대 귀농인의 끈질긴 집념으로 탄생했다. 서울 가락시장 농산물유통업 종사자 박인규(42) 씨는 5년 전 한 외국식품연구소에서 실험 재배된 애플수박 맛을 보고 반해 2010년 고향인 경북 문경으로 내려가 재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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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표준 재배법이 없는 애플수박 재배에 실패를 거듭하다 지난해 10월 결국 성공했고, 농업진흥청 등 농식품 전문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최근 과일 껍질에 대한 효능이 화두가 되고 있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껍질 째 먹을 수 있는 이색 수박을 발굴하게 됐다"며 "백화점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고 식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상품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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