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2일은 불끄기의 날
양천구, 대형건물 30분, 일반주택 10분 이상 자발적 참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을 연중 전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은 매월 2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자발적으로 전기를 소등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 에너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양천구는 지난해 5월부터 매월 22일 공공청사 실내외 조명과 공공기관 경관조명의 1시간 소등을 실천해오고 있다.
구는 미래 세대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을 범구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구민교육과 주요행사장, SNS 등을 활용한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매월 22일 오후 8~9시 백화점·쇼핑몰 및 10층 이상의 대형건물은 30분 이상, 주거시설 및 일반건물은 10분 이상 실내외 조명을 자율적으로 소등하면 된다.
이밖에 구는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날’ 운영을 통한 정시 퇴근하기 운동 도 함께 펼치고 있다.
기업의 가족친화적인 문화정착 및 에너지 절약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주 1회 또는 월 2회, 자율적으로 야근을 하지 않도록 하는 이른바 ‘가정의 날’ 운영을 통해 오후 7시 이후 사무실 전등을 일괄 소등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영국 맑은환경과장은 “미래세대와 지구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불을 끄는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에 가정과 기업이 모두 참여하여 생활 속 에너지 절약운동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