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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규정, 23위 "3승 사냥 쉽지 않네"

최종수정 2014.06.13 19:22 기사입력 2014.06.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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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챔피언스 첫날 2언더파, 권지람 7언더파 선두

백규정이 S-OIL챔피언스 첫날 7번홀에서 티 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오른쪽이 김하늘이다. 사진=KLPGA제공

백규정이 S-OIL챔피언스 첫날 7번홀에서 티 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오른쪽이 김하늘이다. 사진=KLPGA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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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특급 루키' 백규정(19)의 '3승 사냥'이 쉽지 않다.

13일 제주 엘리시안골프장(파72ㆍ6625야드)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챔피언스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작성했다. 선두 권지람(20ㆍ7언더파 65타)과는 5타 차 공동 23위, 마음이 급한 상황이다. 물론 2라운드가 남았다는 점에서 아직은 기회가 충분하다.
올 시즌 투어에 합류해 지난주 롯데칸타타오픈에서 일찌감치 2승을 챙겨 올 시즌 가장 먼저 '멀티플 위너'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173cm의 큰 키를 토대로 장거리포를 구사하는 백규정에게는 전장이 6500야드가 넘는 긴 코스라는 점이 오히려 반갑다.

권지람(20)은 버디만 7개를 솎아내며 리더보드 상단을 접수해 파란을 일으켰다. "이 코스에서는 그린을 놓치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없다"며 "내일은 아이언 샷에 집중해서 스코어를 더 줄이겠다"는 포부를 곁들였다.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와 이민영(22) 등 6명이 공동 2위 그룹(5언더파 67타)에서 추격전에 돌입했다. 상금랭킹 4위 김하늘은 2오버파의 난조로 공동 82위로 추락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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