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현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내정된 가운데 조윤선 장관의 남편이 화제다.
조윤선 정무수석 내정자는 1966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거쳐 미국 콜롬비아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33회 사법고시 합격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조윤선 장관의 남편 박성엽 변호사는 조윤선 장관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근무할 당시 '스타 부부 변호사'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조윤선 장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윤선 장관, 나이도 젊은데 대단하다" "조윤선 장관, 남편도 잘나가네" "조윤선 장관, 청와대 정무수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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