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태경, 문창극 후보자 옹호 "위안부 발언 저널리스트의 청의적 발상"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일본 식민지는 하나님의 뜻'과 '위안부 사과' 발언에 대해 옹호하는 글로 두둔하고 나섰다.
하 의원은 이어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언론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을 도저히 못 보겠다"며 "그의 역사관은 아주 낙천적이고 건강함을 알 수 있었다"고 그를 두둔했다.
한편 하 의원은 이날 여러 개의 트위터 글을 올리며 문 총리 후보자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을 펼쳤다.
또한 그는 제주 4·3 사건에 대해 "제주 4.3을 폭동이라 규정한 것은 지당한 이야기"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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