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태경, 문창극 후보자 옹호 "위안부 발언 저널리스트의 청의적 발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지발언으로 또 다른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 하태경 트위터 캡처)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지발언으로 또 다른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 하태경 트위터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태경, 문창극 후보자 옹호 "위안부 발언 저널리스트의 청의적 발상"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일본 식민지는 하나님의 뜻'과 '위안부 사과' 발언에 대해 옹호하는 글로 두둔하고 나섰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트위터를 통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발언이나 글을 자세히 보면 친일이 아닌 극일(克日)이며 대한민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어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언론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을 도저히 못 보겠다"며 "그의 역사관은 아주 낙천적이고 건강함을 알 수 있었다"고 그를 두둔했다.

한편 하 의원은 이날 여러 개의 트위터 글을 올리며 문 총리 후보자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을 펼쳤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대중의 상식을 뛰어 넘는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이 늘 필요하다"며 "문 총리 후보자의 '위안부 사과 필요없다'는 의견 또한 저널리스트의 파격으로 이해된다"며 위안부 논란에 대해서 대변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제주 4·3 사건에 대해 "제주 4.3을 폭동이라 규정한 것은 지당한 이야기"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