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K브로드밴드는 가입자 기반을 탄탄히 하기 위해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점수로도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 결과 초고속 인터넷(B 인터넷)과 IPTV(B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3대 고객 만족도 조사(NCSI, KS-SQI, KCSI)에서 B 인터넷과 IPTV가 총 6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들 중 B tv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B tv 내 영화나 지상파 월정액 상품을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하고 극장 동시 상영 영화와 최신 콘텐츠 등 2편을 매월 50% 할인된 가격으로 골라 볼 수 있다. 또한 B tv내 최신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B tv 매거진을 매월 받아보고 유료 콘텐츠를 볼 때 쓰는 B 포인트를 연간 총 2만점 받는다.
VIP 고객들 중 중 B tv 미사용 고객은 국제전화를 제외한 통화요금을 최대 월 5000원까지 할인받고 B tv 모바일 서비스를 기본료 없이 즐길 수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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