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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의 점심' 싱가포르인에게 22억 낙찰…지난해 가격의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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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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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버핏과의 점심' 싱가포르인에게 22억 낙찰…지난해 가격의 두배

올해 15번째를 맞은 '버핏과의 점심' 행사가 경매가 22억에 낙찰됐다.
'투자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점심 한 끼를 같이 먹기 위한 경매가 올해는 216만6766달러(약 22억1443만원)에 낙찰됐다고 CNN머니 등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낙찰가는 지난해의 100만100달러의 두배가 넘는 것이다. 그러나 역대 최고액인 340만달러에는 못 미친다.

버핏은 그동안 경매 수익금을 샌프란시스코 자선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해왔다. 버핏은 점심 경매를 통해 지금까지 1600만달러정도를 글라이드에 기부했다. 한해 예산이 1800만달러인 글라이드 재단은 매년 85만끼의 식사를 노숙자 등 빈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베이를 통해 일주일간 이뤄진 올해 점심 경매의 최종 낙찰자는 싱가포르의 앤디 촤라는 인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거 어떤 일을 하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촤는 관례대로 최대 7명의 친구를 대동하고 뉴욕 맨해튼의 스테이크 전문 식당인 '스미드앤월런스키'에서 버핏과 점심을 하며 3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버핏과의 점심' 낙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버핏과의 점심, 앤디 촤 누구길래 22억씩이나" "버핏과의 점심, 무슨 이야기 나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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