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두배…역대 최고가에는 못미쳐
올해 낙찰가는 지난해의 100만100달러의 두배가 넘는 것이다. 그러나 역대 최고액인 340만달러에는 못 미친다.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올해로 15번째를 맞고 있다.
e베이를 통해 일주일간 이뤄진 올해 점심 경매의 최종 낙찰자는 싱가포르의 앤디 촤라는 인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거 어떤 일을 하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촤는 관례대로 최대 7명의 친구를 대동하고 뉴욕 맨해튼의 스테이크 전문 식당인 '스미드앤월런스키'에서 버핏과 점심을 하게 된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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