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15일만에 세월호 사고 지점 35㎞에서 희생자 발견…유실 방지대책 '구멍'
15일만에 세월호 탑승객의 시신이 수습됐다.
대책본부는 1차 지문 검사 결과 조씨의 지문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왔으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조씨의 가족 4명은 세월호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조씨의 막내아들 조모(7)군만 구조되고 큰아들(11)과 아내 지모(45)씨는 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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