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브라질의 커피 생산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폭등했던 커피 선물 가격은 올해 연초에도 급등 흐름을 이어갔다. 브라질이 5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을 겪으면서 커피 수확량이 크게 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비가 내리면서 가뭄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 우려가 다소 줄었다.
미국의 커피 재고가 늘고 있다는 점도 커피 가격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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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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