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개성적인 외관과 역동적 주행성능을 보유한 '뉴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뉴 코란도 C 어드벤처 에디션의 가격은 2560만원이다.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CVS 2071만~2226만원 ▲CVT 2380만~2572만원 ▲CVX 2722만~2872만원이다.
어드벤처 에디션의 휠은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이 기본 적용되며 1·2열 도어 하단에 SUS 도어스커프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했다.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DRL), 윙 로고 엠블럼을 적용해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외관을 갖는다.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 윙 로고 엠블럼은 다른 트림에는 적용되지 않는 어드벤처 에디션만의 특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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