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전도연의 제50회 백상예술대상 무대 뒷모습이 공개됐다.
올해 ‘67회 칸 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드높인 전도연은 지난 달 27일 오전 귀국해 당일 오후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전도연은 단정한 업스타일의 헤어스타일부터 시원한 어깨와 쇄골 노출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의 품격’을 드러냈다.
또 카메라를 향한 환한 미소와 끝까지 이어진 팬서비스는 그가 왜 오랜 기간 톱스타의 자리에 있는지를 알게 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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